1976년 3월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부소장과 전무이사를 지낸후 2008년 일양약품 대표이사 부사장, 2009년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해 약 10년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신약개발 공로로 2009년, 2012년, 2014년 세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을, 2011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오송 신약대상을 받았다.
1992년부터 2005년까지 복지부 과학기술처 국책과제 총괄연구책임자를 지냈고, 2004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 2010년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수석부회장, 2012년 한국제약협회 바이오분과 위원장, 2013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장영실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혁신형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950년 8월 강원도 삼척 출생
△1976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입사
△1992년~2005년 복지부 과학기술처 국책과제 총괄연구책임자
△1996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 부소장
△2001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장 전무이사
△2004년~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자문위원
△2008년 일양약품 대표이사 부사장
△2009년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 취임
△2010년~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수석 부회장
△2012년~ 한국제약협회 바이오분과 위원장
△2013년~ 한국신약연구개발조합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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