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인 이지현이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드디어 오매불망 바라던 결혼하는구나. 부디 오래 살길!"(pmh**), "축하드려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시겠어요"(ari**),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jmk**), "이지현씨 행복을 부탁~해요"(soj**), "이분 연기도 잘하시던데, 결혼 축하드려요"(hya**), "너무 이쁘네요. 햄볶으세요"(jh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이지현의 결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진짜 미인이시네"(olo**), "엄마가 미인이시네. 딸은 아빠를 더 닮은 듯"(fre**), "역시 덕화 형님 늙지 않네"(jws**), "아빠 닮으셨네요. 너무 예쁘시다"(uii**), "딸이 너무 예쁘네요"(zl0**), "어머님이 엄청 미인이시네"(wtp**) 등 이덕화의 아내와 딸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예비 남편과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시간이 흐린 뒤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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