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곤 팩토리, 올해 마지막 하팩캘린더 '별 지나고 태양' 공개…힘든 이들을 향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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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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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앤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클릭비의 멤버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하현곤 팩토리가 ‘2016년 하팩캘린더 12월’ 싱글 앨범 ‘별 지나고 태양’을 공개했다.

하현곤의 이번 12월 타이틀 곡 '별 지나고 태양'은 미디움 템포 발라드곡으로 `반드시 태양은 뜬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난히도 모두가 힘들었던 올 한해, 거대한 힘에도 지치지 않고 더욱 용기를 내는 누군가에게 한 번은 해줘야 할 위로와 격려 또는, 나에게 다독이는 어깨의 토닥임을 품고 있다.

이번 가사는 `하현곤 팩토리`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음악 동료인 전 예리 밴드 보컬 유예리와 감성 듀오 피콕의 김상훈이 작사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별 지나고 태양' 뮤직비디오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의 채선 역을 맡았던 배우 하은채와 드라마 '화랑'에 출연 중인 배우 전범수가 출연했고, '하현곤 팩토리'와 꾸준히 영상 작업 해온 '몬스터 패밀리'의 이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소속사 피앤피엔터테인먼트는 “다사다난했던 2016년 많은 분들이 힘들었던 만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하현곤의 신곡 별 지나고 태양이 조금이나마 대중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하현곤의 새 앨범 ‘별 지나고 태양’은 오는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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