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T CS는 두리모 1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채용설명회를 열고, 입사 지원을 원하는 두리모에게는 현장 면접 기회도 제공했다. 채용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20여명의 KT CS 하트너 봉사단은 두리모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했다.
홍영숙 KT CS 강사는 웃음치료 '굿바이, 스트레스'를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받는 두리모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유용한 팁을 공유했다. 또한 두리모 보호기관 필수 이수 교육인 정보보호 강의도 이날 진행됐다.
박종규 KT CS 팀장은 “KT CS는 여성친화기업으로서 두리모 자립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채용설명회, 웃음치료, 정보보호 교육 처럼 두리모의 자립과 생활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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