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 청주시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승훈 청주시장은 새해의 정유년 사자성어는 '우순풍조(雨順風調)'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우순풍조는 농사가 잘 되도록 비가 때를 맞춰 오고 바람 또한 순조로워 곡식이 잘 익는다는 뜻"이라며 "통합 청주시가 85만명 청주시민의 화합으로 순항했듯이 내년에도 순조롭게 일이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 하면 청주시정이 우순풍조하듯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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