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엔 신경과 전문의가 센터장을 맡고 간호사‧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 등 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중앙치매센터, 울산시, 구‧군 보건소,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치매관련 대책수립, 조사 및 교육‧훈련 등 치매 예방관리에 있어 지역의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광역치매센터 개소식은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 10만 3000여 명으로 이 중 1만 명 정도가 치매환자인 것으로 추정(유병률 9.8%)된다고 시는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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