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은 29일 오후 2시 '채널경북'(양보운 대표) 스튜디오에서 정유년(닭띠) 맞이 닭 그림을 그리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체널경북에서 초청, 올래tv 체널 878에서 새해부터 약 20일 동안 방영된다.
쌍산은 "올해는 국가적 위기와 각종 사건·사고 들이 많이 일어났다"면서 "하지만 2017년(정유년)엔 모든 국민들의 삶이 평안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재능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쌍산은 200여 회의 무료 기증행사를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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