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낮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클럽 오찬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여야 4당 원내대표가 30일 첫 회동을 한다.
정우택 새누리당,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주승용 국민의당, 주호영 개혁보수신당(가칭)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하고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 향후 국회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이 자리는 상견례를 겸한 자리다.
이날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헌법개헌특별위원회 운영 일정을 비롯해 2월 임시국회 처리법안 등이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1월 임시국회 소집 논의도 공감대를 형성할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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