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는 지난 29일 전국 1224개 스크린에서 23만32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마스터'는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는 406만9276명을 기록했다. 2위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 9만9043명을 동원했다. 3위는 7만8362명을 모은 '씽'이다.
한편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과 관련해 추격전을 그린 작품.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