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바싹 말라버린 베니스 운하에 멈춰선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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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오 데이 멜로니 지역의 운하에 베니스 명물인 곤돌라가 진흙 바닥 위에 세워져 있다. 이탈리아 지방 언론 라 누오바 베네치아에 따르면, 최근 이례적으로 강우량이 적었던 데다 겨울철 조수 현상의 영향으로 베니스 운하의 수위가 낮아졌다. 통상 베니스에서는 홍수가 잦은 편으로 올해만 해도 운하 수위가 7m를 넘기기도 했다. 베니스 시청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보통 수위가 낮아지지만 올해처럼 낮은 적은 없었다"며 "앞으로 2주 동안은 곤돌라 운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AP]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오 데이 멜로니 지역의 운하에 베니스 명물인 곤돌라가 진흙 바닥 위에 세워져 있다. 이탈리아 지방 언론 라 누오바 베네치아에 따르면, 최근 이례적으로 강우량이 적었던 데다 겨울철 조수 현상의 영향으로 베니스 운하의 수위가 낮아졌다. 통상 베니스에서는 홍수가 잦은 편으로 올해만 해도 운하 수위가 7m를 넘기기도 했다. 베니스 시청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보통 수위가 낮아지지만 올해처럼 낮은 적은 없었다"며 "앞으로 2주 동안은 곤돌라 운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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