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4일 00시 15분께 성남 분당 정자로 앞 노상에서 홀로 지나가는 여성을 칼로 위협하며 재물을 강취하려는 범죄현장을 목격 후, 도주하는 특수강도 용의자를 200M 가량 추적하며 112신고를 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도주로를 알려줘 범인 검거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김 서장은 “안전한 사회구현에 기여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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