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 MOMO X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김현수 편 2탄, 30일 공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모콘(대표 김창근)은 모바일 예능 채널 MOMO X를 통해 야구선수 김현수와 함께한 두번째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을 30일 공개했다.

지난주 방영됐던 김현수 편 1탄은 △누적 조회수 30만 돌파 △네이버TV캐스트 실시간 시청률 ’예능’부문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구매자를 만난 김현수는 판매하기로 했던 야구공이 아닌 다른 종류의 야구공을 건넸고, 구매자는 “거래하기로 했던 물건이 아니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수는 미리 준비한 공인구를 꺼내 “직접 사인을 해주겠다”며 정체를 밝혔고, 단번에 김현수를 알아본 구매자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알고보니 구매자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해온 야구 팬이자, 김현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까지 챙겨보는 김현수 선수의 열혈 팬이었다.

믿기지 않는 상황에 구매자는 “얼떨떨하다”며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현수는 “내가 꼭 벌주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구매자는 “다소 부진했던 메이저리그 초기 성적에 실망하지 않았냐”는 김현수의 질문에 “조금…”이라고 말끝을 흐려 마지막까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