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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특공여단 2대대 부사관단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게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소재 203특공여단 2대대(대대장 한석표) 부사관단이 어려운 이웃들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 3가구에 연탄 900장을 기탁했다.
단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지속적인 봉사의사를 밝혔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생활이 곤란한 가정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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