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박물관 증축방안이 최근 공개됐다고 칭다오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칭다오시문화광전신문출판총국에 따르면 칭다오는 2017년 현재 칭다오시박물관 위치를 기반으로 증축공사에 돌입해 총 건축면적은 7만㎡ 규모의 신규 박물관을 건설한다. 칭다오 박물관 인근에는 박물관뿐만 아니라 대극장, 컨벤션센터 등 칭다오 랜드마크 건축들이 들어서 칭다오의 새로운 명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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