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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1995년부터 연말연시마다 ‘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모은 성금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기부하고있다.
이번 기부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골프장 인근에 소재한 경로당과 연말연시 더 많이 소외된 저소득 가정 등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이승호 대표이사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나 경기가 어려워 작년 수준으로 밖에 마련을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복지나눔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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