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방향 외동휴게소 '장애인 편의용품 재정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31 2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포항방향 외동휴게소 전경. [사진제공=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보행 보조기와 휠체어 등 장애인 편의용품을 화장실 옆 보관함을 새로 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의 화장실 혁신 정책에 따라 장애인화장실을 '가족사랑 화장실'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면서 내부 시설을 전체 분위기를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휴게소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 바로 옆에 휠체어 등 장애인 편의용품 보관함을 설치, 장애인들이 조금이라도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했다"면서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 차량이 주차할 수 없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