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산악회, 해맞이 행사로 화합 다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01 14: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회원 3041명으로 초대형 규모..... 비영리 민간단체 허가

[사진=사랑의 사다리 밴드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산악회(회장 김호현)가 1월1일 오전7시 경남 통영 연대항 선상에서 제1회 해맞이 행사를 통해서 화합을 다졌다.

김호현 회장은 “정유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아 사랑의 사다리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악회의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김창래 산악대장은 “제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산악회의 해맞이 행사를 통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를 준비한 김정숙 총무는 “어제 자정에 출발해서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힘이 들었지만 오늘 해맞이 행사에서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 

사랑의 사다리 산악회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산행을 하고 있으며 회장 김호현,부회장 박영준, 정현수, 산악대장 김창래, 후미대장 오광석, 홍보부장 박재우, 총무 김정숙등의 임원진들과 3000명 빅밴드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