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이날 제갈원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직원 100여명이 문학산에 올라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인천시의회 신년맞이 공감산행 실시[1]
이날 인천시의회는 희망찬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의미를 공유하며 213m 문학산 정상 산행을 했다.
최근 정치·경제와 AI 등 전반적 상황이 좋지 않은 시국에 새벽을 가장 먼저 알리는 동물인 닭의 해를 맞이하여 닭의 울음소리는 예로부터 어두움과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좋은 상징으로 받아들여진 만큼 새해에는 국가적으로나 인천의정이나 모든 것이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잘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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