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자동치 시장 판매목표로 317만대를 제시했다. 이형근 기아자동차 부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시무식을 통해 317만대의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312만대보다 5만대 늘어난 수치다. 내수는 51만5000대, 해외 시장에서는 265만5000대를 달성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한덕수, 광주 기아차 공장 방문…"자동차 산업 R&D 예산 대폭 확대"기아차, '더 기아 PV5' 공개 #기아차 #시무식 #판매목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