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태 지청장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신년사를 대독한 후 전 직원과 함께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보훈공직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이광태 지청장은 신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 국가유공자분들의 예우와 보상에 최선을 다한 보훈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아울러 ‘호국보훈도시 인천’ 선포로 조성된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확산에 인천보훈지청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보훈지청 전 직원 역시 보훈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하여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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