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수산물 경매를 직접 진행하면서, 어업인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초매식은 새해 어업인들이 처음으로 수확한 수산물을 경매하며, 한해의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귀포수협 관내 어업인, 중도매인, 어촌계장, 수협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유년 첫 수산물 경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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