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고교 2학년 중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이 성실한 학생을 인천시 교육청에 선발 의뢰해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성적, 봉사활동 등을 심사해 인천교통공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 소재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총5,1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중호 사장은 시무식에서 “공사의 최고의 목표는 시민의 안전이며, 서비스의 최종 목표도 시민의 안전”이라고 지하철의 절대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공기업으로서 대외 신뢰도, 고객만족도, 기관청렴도를 높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