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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년사] 윤규선 AJ렌터카 사장 “수익성 위주 내실경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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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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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선 AJ렌터카 사장.[사진=AJ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AJ렌터카가 내실경영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서 나선다.

윤규선 AJ렌터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는 어느 때보다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다변화된 환경이 우리 앞에 밀어닥칠 것”이라며 “2017년 경영방침은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자동차 연계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업체계 구축’, ‘기업문화 개선’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AJ렌터카는 수익성위주의 내실경영을 위해 지표경영, 자산운용효율 증대, 목표관리 강화, 경영혁신활동 강화,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자동차 연계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업체계 구축을 위해 연계 사업 지속 검토 및 렌탈사업 다각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더불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ACE경영 강화, 스마트 워킹을 통한 스스로근무제 정착, 권한 및 책임부여를 통한 자율경영체제 확립을 계획했다.

윤 사장은 “AJ가족은 ‘따뜻하게·재미있게·단순하게·정직하게’를 기업가치로 구성원 스스로가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위기의식을 갖고 체질개선을 통해 이익 창출이 극대화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윤 사장 신년사 전문.

AJ렌터카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과 개벽을 상징하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한 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사랑과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회사를 위해 헌신하신 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2017년 올 한 해는 국내 내수와 수출 최악의 상황이 예상되는 등 국내경제는 매우 어려운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더해 세계경제가 저성장으로 전환되고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보호주의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등 국내 경제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에 따라 어느 때보다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다변화된 환경이 우리 앞에 밀어닥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 앞에 우리 AJ렌터카의 2017년 경영방침은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자동차 연계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업체계 구축”, “기업문화 개선”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수익성위주의 내실경영을 위하여 지표경영, 자산운용효율 증대, 목표관리 강화, 경영혁신활동 강화,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자동차 연계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업체계 구축을 위해 연계 사업 지속 검토 및 렌탈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

셋째, 기업문화 개선을 위하여 ACE경영 강화, 스마트 워킹을 통한 스스로근무제 정착, 권한 및 책임부여를 통한 자율경영체제 확립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우리 AJ가족은 ‘따뜻하게/재미있게/단순하게/정직하게’를 기업가치로 구성원 스스로가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을 때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어진 목표(目標)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자기 희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올 한해는 위기의식을 갖고 체질개선을 통하여 이익 창출이 극대화 되도록 여러분 모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새해 소망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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