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신년사]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 분행(지점)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02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 분행(지점)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한중경제'를 이뤄갈 것이라고 전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威海) 분행(지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은행도 사회공헌활동과 좀 더 편한 금융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정유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숨가쁘게 걸어왔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위기의 대한민국호였습니다.

여러가지 힘들게 했던 지난해보다 신년에는 그 어려움과 위기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많은 절망과 고난 가운데서도 묵묵히 열정과 한마음으로 뭉쳐 무너진 적 없이 희망차게 극복한 한국인입니다. 사드, 반한류 정서 등 많은 난제들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헤쳐 나갈 것이고 꿋꿋이 이겨 낼 것임을 믿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한중경제’를 꿈꾸며 우리은행도 사회공헌활동과 좀 더 편한 금융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