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년사] 김승호 보령 회장 “60년 발판삼아 100년 도약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02 1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창업 60주년 시무식 개최…‘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 기업가치 세워

2일 본사 서울 원남동 보령제약그룹 중보홀에서 진행된 2017년 시무식에서 '보령엄지합창단'이 창업60주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보령제약그룹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창업 60주년을 맞아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라는 새로운 기업가치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 중보홀에서 창업 60주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957년 10월 1일 창업해 올해로 60해를 맞았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업 60주년을 맞은 만큼 새롭고, 도전적인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매출 성장을 통한 도약발판 마련,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통해 100년 보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60년 도전정신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2017년 경영방침을 ‘60의 도전, 100년의 도약’으로 정했다.

또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는 따뜻함, 감성 등 보령제약그룹의 철학을 바탕으로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를 기업가치로 정했다.

이 기업가치에는 진심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는 보령제약그룹 철학이 담겨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창업 60주년을 맞아 내부 혁신프로그램과 60주년 기념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