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는 수록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3일 정오 선보이며 OST를 통해 2017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신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태사비애 신디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매일보고 싶고 설레는 마음을 심장의 박동으로 표현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사랑 테마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지난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를 통해 OST 에 참여했던 태사비애는 신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에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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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태사비애가 선보인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쉽게 다가오는 가사에 고음을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가창력이 결합된 곡으로 극중 러브 테마곡으로 몰입감을 안겨주는 곡”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태사비애의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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