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교육감, 2017년 화두는 '대지원망'(大志遠望)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03 0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큰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는 뜻...미래 인재 육성에 총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새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2일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 혁신으로 세종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 교육감은 2017년 닭의 해 신년화두를 '대지원망'(大志遠望)으로 정했다. 이는 “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는 의미로 미래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큰 뜻을 웅숭깊게 품고 있다면 현재가 바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임을 믿고 한 길로 꿋꿋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 교육감은 "새해에는 학교 혁신과 민주적 학교 운영, 신설 학교 조기 정착 집중, 마을교육공동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대 구축,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등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세종 교육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교육특별시로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