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신당은 지난 2일 전방 군부대 방문에 이어 이날 국회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새해 떡국을 대접했다.
정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개혁보수신당 의원 10여 명은 이날 국회 환경미화원 약 200명을 본관 큰식당으로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가장 가깝게 계시면서도 가장 고생하는 분들부터 함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정말 깨끗하고 따뜻한 정당으로 국민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우리나라가 더 공정하고 모두가 마음을 모을 수 있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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