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차별화된 기술과 경쟁력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2016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전히 힘들었던 한 해였다”라며 “2017년은 위기를 차별화된 기술과 경쟁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반성의 눈물과 피나는 노력의 땀이 중요하다”라고 망했다.
그는 올 한 해 3가지 중점 사항으로 △프로젝트 원가·공기 준수로 수주경쟁력 확보 △저유가 시대에 걸맞은 사업수행체제 구축 △끊임없는 EPC(설계,구매,시공) 경쟁력 혁신 등을 꼽았다.
특히 “양질의 설계정보를 통한 스케쥴 준수와 최신 기술 트렌드 파악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말한 “한 번의 큰 성공보다 일관성 있는 작은 행동이 위대함을 결정한다”을 인용해 작은 성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사장은 “2016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전히 힘들었던 한 해였다”라며 “2017년은 위기를 차별화된 기술과 경쟁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반성의 눈물과 피나는 노력의 땀이 중요하다”라고 망했다.
그는 올 한 해 3가지 중점 사항으로 △프로젝트 원가·공기 준수로 수주경쟁력 확보 △저유가 시대에 걸맞은 사업수행체제 구축 △끊임없는 EPC(설계,구매,시공) 경쟁력 혁신 등을 꼽았다.
특히 “양질의 설계정보를 통한 스케쥴 준수와 최신 기술 트렌드 파악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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