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2월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음주운전 논란 딛고 컴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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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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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사진=브랜뉴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버벌진트가 논란을 딛고 컴백하다.

3일 버벌진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현재 버벌진트는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2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인 것.

버벌진트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약 7개월 여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하게 된다. 버벌진트는 당시 SNS에 사실을 알리고 그간의 심경과 후회를 담은 곡을 발표해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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