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미약품이 무상증자 소식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3일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0.88%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개장 전 무상증자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변경과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관련기사 NH투자증권, 파주시 AI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격려금 전달 대신증권,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이벤트 진행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