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무상증자 소식에 소폭 상승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미약품이 무상증자 소식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3일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0.88%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개장 전 무상증자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변경과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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