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혈액관리본부, 연탄나눔으로 정유년 시작

2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직원들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오덕자)는 지난 2일 시무식 행사로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혈액관리본부 직원 40여명과 적십자봉사원 20명은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7곳에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시무식 연탄봉사는 올해 3년째 이어진 행사로, 종무식 헌혈행사와 함께 혈액관리본부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나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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