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MBC 파일럿 예능 ‘오빠생각’의 영업영상 첫 의뢰인으로 드라마 ‘역적’의 두 주인공 윤균상과 채수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설 연휴 MBC에서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은 스타가 대중들을 팬으로 만들기 위한 영업영상을 제작해주는 프로덕션을 콘셉트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영업영상 프로덕션 ‘오빠생각’의 첫 의뢰인으로,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낸 배우 윤균상과 다양한 광고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든 배우 채수빈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두 대세 배우가 영업영상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오는 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남⋅여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바 있다.
한편, MBC 파일럿 예능 ‘오빠생각은 MC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이란 새로운 조합의 라인업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으며, 양세찬, 이상준, 솔비, 경리, 조이, 이말년, 차은우가 함께 만들어 낼 새로운 ‘영업영상’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빠 생각’은 설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