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1월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6개월 된 아들 김민수 군의 첫 이유식을 만드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 군의 첫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장을 보는 내내 손을 꼭 잡고 있던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입을 맞추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승우, 김일중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한 모습이다”, “마트에서 시식하는 승우 형만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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