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남태평양 피지 남서쪽 해역에서 4일(현지시간)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남서쪽으로 284㎞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5.2㎞로 비교적 얕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USGS는 진앙에서 300㎞ 떨어진 지역까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관련기사 포항시, 2017년 민생경제·환동해중심도시 건설에 박차 #강진 #남태평양 #지진 #피지. 7.2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