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30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감동 Relay 프로젝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04 0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정복 시장, 조리사회와 함께 떡국 나눔 봉사, 단체별 봉사활동 연속 진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시지회화 함께 4일 동구에 소재한 창영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황인성 시의회 부의장, 한영섭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시지회장 및 임원 등 30여명 함께 참여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번 떡국 나눔봉사는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진 것이 계기가 되어 마련됐다.

500여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으며 함께 나눔으로써 더불어 행복한 감동을 선사했다.

인천시는 올 한해 다양한 위생분야의 재능들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Relay 프로젝트’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릴레이 프로젝트는 인천시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분야 20단체의 재능을 낙후지역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쪽방, 자활센터, 참전유공자 등에게 나누어 드리는 사업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및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시지회는 음식나눔과 체험을, 대한제과협회는 빵 나눔 및 체험를 제공한다.

세탁협회는 세탁 및 수선, 미용협회는 미용 및 메이크업, 숙박은 여행보내기를 진행하며, 목욕협회는 목욕 나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는 청소봉사 등 재능에 맞게 Relay 나눔이 진행된다.

강원배 위생안전과장은 “조리사회의 떡국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위생분야 단체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