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똥별[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똥별 왜 안 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밤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별똥별 비는 내리고 있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3일 밤하늘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만큼 유성우가 나타나지 않아 아쉬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 등이 우주 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처럼 내리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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