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소방서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4일 관내 대형화재취약지 29개소,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새해 안전사고예방 서한문을 발송했다.
지난해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큰 재난사고가 없었던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시설 운영에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안종석 서장은 "특히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비상구 상시개방, 피난경로 확보 및 대피훈련 실시 등을 통한 대형화재 방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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