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시민, 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 소통 간담회’를 은행동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출산과 자녀 양육의 어려운 점 등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시는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부모들이 더욱 마음 편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관련기사 '베지밀 시니어 두유'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 포천 소흘읍 창고 화재 2시간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청 #시 #시 #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