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실정에 맞는 사업과 자격요건을 정하여 실시하는 여성일자리사업은 민선6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전액구비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47명 내외로 사업별 참여자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시설 급식조리·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저소득분야)는 만18세~64세 관내 여성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자면 참여가 가능하고 ▲일자리발굴단은 2인 1조로 관내 기업 방문 후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채용을 연계하는 사업으로써 소득수준을 보지 않되 직업상담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청년정보화, 민원안내 및 운영도우미는 만18세~39세 관내 여성 근로능력자로서 컴퓨터 가능자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주5일 1일 4~6시간이며, 임금은 사회복지시설 급식조리 일 6시간/39,000원, 동 주민센터 등 청사관리 일 5시간/33,000원, 일자리발굴단 일 5시간/33,000원(교통비 별도), 청년정보화, 민원안내 및 운영도우미 일 4시간/26,000원으로 주·연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032-770-6654)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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