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공장 내부 박리 조에서 발생하여 공장 내부 132m² 및 도금수조 등 공구류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약 20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시간에 걸쳐서 완전히 진압되었다.
화재는 박리 조 내부의 시즈히터봉 과열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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