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2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보훈단체, 노인회, 문화원, 경찰서 등 5개 유관기관 등을 방문했다.
이번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는 각 유관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잘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서다.
이문섭 의장은 “이번 방문은 2017년 새해의 의정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지역기관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수요자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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