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군산의료원과 업무협약식 [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맹상학 신부)은 3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내 다섯 개 기관(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서천군노인요양시설,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어메니티 복지마을 맹상학 총원장 신부와 김영진 군산의료원 원장 및 복지마을 내 5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협약식을 통해 양 측은 복지마을과 직원을 위한 건강교육, 진로직업체험교육을 비롯한 포괄적 건강관리에 대한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맹상학 신부는 “‘가장 큰 자산은 건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협약을 기회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해 어메니티 복지마을 가족 모두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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