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금강제화에서 전개하는 브루노말리는 ‘아니타 리나(ANITA LINA)’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아니타’를 리뉴얼해 선보이는 것으로, 간결한 디자인에 야성적인 느낌을 주는 크로크 엠보 소가죽을 적용했다. 또 로즈 골드 금속 장식으로 특징을 더했다.
제품은 백팩, 토트백, 미니백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아니타 리나는 브루노말리 인기 아이템인 아니타를 새로운 시즌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아니타 리나 가격은 백팩 59만원, 토트백 라지와 미디엄이 각각 55만원/49만원, 미니백 39만8000원으로,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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