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도무스디자인은 이태리 가구 브랜드 ‘폴로디바니(POLODIVANI)’를 국내에 새롭게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폴로디바니’는 2000년 탄생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다. 가죽 소재부터 재단, 마무리 공정까지 현지 소파 브랜드 공장이 밀집 지역인 '알타무라(Altamura)'에서 진행돼 품질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페드로(FEDRO) 카우치 소파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기능성 팔걸이와 머리 받이가 적용돼 사용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작은 소품부터 고급수입가구까지 인테리어와 관련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따라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 편안함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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