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업무보고는 4일 오전 10시 각 담당관을 시작으로 국·소·단별로 진행되며, 각 부서장이 당면 현안사항과 2017년 업무계획을 심도 있게 보고하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김 부시장은 시정의 좌표와 방향을 공유, 신속한 업무파악을 통해 시장 권한대행 체제와 부시장 이·취임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사업 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지난 2일 취임 후 간부회의, 시무식 등으로 업무를 시작한 김 부시장은 AI방역상황 점검 등 차분한 가운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전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 AI 확산 방지 및 민생대책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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