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로스쿨 재학생은 총 10명으로, 고려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중토위는 예비 법률전문가에게 토지수용과 손실보상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관련 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기간 동안 실무수습생은 토지보상 업무와 관련된 이론 강의를 듣고 실제 진행 중인 재결·소송 사건 기록을 보며 이를 검토한 보고서와 법률 문서 등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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