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7년 새내기 직업상담사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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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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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일자리센터가 지난 2일 현장일자리 직업상담사 1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하남일자리센터 유재흥 총괄직업상담사가 강사로 나서 워크넷 활용방법과 구직자 취업 성공 후 자료처리방법, 구직상담에 필요한 이력서작성법·이미지 메이킹·면접전략 등 기술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인·구직 매칭전략 교육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강점이 있다.

이번에 교육을 받는 직업상담사는 하남일자리센터와 10개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로 각각 배치돼 시민에게 맞춤형 일자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업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직업상담사 현장배치 운영과 함께 시청에 자리한 하남일자리센터에서 청년, 여성,4050전담, 스타필드하남 일자리상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운영, 일자리상담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초등록을 원하는 구직자는 주소지와 가까운 직업상담사 파견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구직기간 연장등은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한편 시는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해 지난 한해 4,152명의 시민일자리를 찾아 줬으며, 시민 구직알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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