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의원별로 담당 정책 분야를 선정하고, 앞으로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여의도 연구원 소속 연구원 및 자문위원, 국회보좌진,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해 본격적인 공약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 안상수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당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다시 국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국민들이 원하고 국가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 정책개발단 위원들께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정책개발단은 매주 분과회의와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구성은 단장인 안상수의원과 부단장인 윤상직 의원, 유민봉 의원을 비롯하여 김종석 의원, 정종섭 의원, 추경호 의원, 김성원 의원, 권석창 의원, 문진국 의원, 문진국 의원, 김순례 의원, 최연혜 의원, 송희경 의원 등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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