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2.87포인트(0.73%) 오른 3158.79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22.02포인트(1.19%) 급등한 10384.87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는 28.31포인트(1.44%) 오른 1991.5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959억, 2548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주류(3.04%), 자동차(2.21%), 화공(1.86%), 전자IT(1.55%), 비철금속(1.44%), 가전(1.43%), 시멘트(1.4%), 전자부품(1.38%), 철강(1.29%), 석유(1.24%), 기계(1.12%), 건설자재(1.08%), 미디어엔터테인먼트(0.95%), 환경보호(0.92%), 부동산(0.79%), 석탄(0.72%), 바이오제약(0.71%), 전력(0.57%), 금융(0.41%)로 올랐다.
다만 쥐펑컨설팅은 시중 유동성 경색, 보험자금 주식투자 관리감독, 위안화 약세, 기업공개 물량 부담, 거래대금 위축 등 요인으로 지속적인 강세장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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